2017년 반월공단 위치의 1000평규모 공장 내부 및 천막 철거

공장 내부의 방화벽 철거/ 판넬 구조물 200평 철거/ 사무실로 사용하던 증2층 내부 철거및 멸시

외부에 창고로 사용 중이던 천막 80평 철거

○철거 진행 순서

건축물 사전조사 - 석면 건축자재 유무 확인 - 석면 확인시 석면신고 조치 및 해체 - 철거 시작

- 건축물 철거 완료

(내 외부 건축물 변경시 신고 절차 필요 및 대수선 신고 조치 별도 설계사 문의필요)

○철거 현장 요약

1. 석면 건축자재가 없는 현장으로 제일 먼저 외부의 천막 건물을 철거 하였습니다.

천막 건물의 높이를 파악하여 장비 사용 여부를 결정 하고 작업을 합니다.

천막 건물의 철거는 주로 산소 절단을 이용하여 철거를 합니다.

현장의 여건상 화기 사용이 어려울 경우 컷소 절단기를 이용하여 작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포크레인 장비를 이용 하여 철거도 가능 합니다.

이번 현장은 천막 철거를 위하여 산소절단과 집게차 장비를 이용하여 철거 하였습니다.

2. 내부 판넬 구조물 철거

 내부 판넬 구조물은 높이를 고려하여 장비 사용 여부를 결정 합니다.

 이번 현장에는 높이가 높은 관계로 고소작업대를 사용하여 철거를 진행 했습니다.

 특히 내부 증2층 구조물과 방화벽의 구조물 철거 및 메인 빔철거를 고소작업대를 이용하여 작업하였습니다.

 내부 판넬 구조물은 설치의 역순으로 철거를 하며 천정판넬이 벽체와 상관없이 고정이 되어져 있다면 벽판부터 철거 가능합니다.

 판넬의 종류에 따라 폐기물 처리 비용이 달라지며 통상적으로 방화벽으로 사용되어지는 판넬은 글라스울 판넬이며 제일 고가의 처리비가 필요로 합니다.

3. 증2층 건물 철거

 빔 구조물에 데크판을 설치 후 콘크리트 타설이 되어있는 구조물은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철거를 합니다.

 보통 콘크리트 부분을 쁘레카를 사용하여 철거후 빔 구조물을 산소 절단으로 철거합니다.

 이번 현장에서는 대형 장비 포크레인 진입이 가능하여  8W 포크레인의 크락샤 장비를 사용하여 철거를 진행 빔 구조물을 해체 하였습니다.

 철거 후 고재와 건축 폐기물을 분류하여 고재 처리 및 폐콘크리트를 처리 합니다.

 비산 먼지가 다량 발생이 될 경우 살수 장비를 이용하여 비산되어지는 먼지를 잡았습니다.

4. 철거후 마무리

  폐기물까지 반출이 완료가 되어지면 간단한 청소 작업을 합니다.

  철거시 발생되어지는 모든 것들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완료 후 말소 및 변경신고 그리고 폐기물 처리까지 모든것을 완벽하고 안전사고 없이 일을 마무리 하는것이 철거업체의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