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공단에 위치한 공장 철거

내용 : 2000평의 큰 공장이 분할이 되어 나누어져 있었으며 그곳에서도 다시 나누어져 부분 철거와 같았습니다.

300평의 분할되어진 공장을 건물만 완파하는 철거였습니다.

지붕은 원형 파이프 배관으로 지붕 뼈대를 벽 골조에 올려 놓은 구조이며 지붕은 슬레이트로 설치가 되어있던 공장이였습니다.

철거전 슬레이트는 절차에 맞게 철거가 되어 있었습니다.

○ 철거

 먼저 옆건물과 연결되어있던 벽면과 지붕 뼈대를 절단하여 분리 시켜주기위하여 스카이 장비를 타고서 산소 절단을 하였습니다.

 차 후 8W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포크레인 크락샤 장비를 이용하여 벽면 골조들을 철거 하였습니다.

 고철과 폐콘크리트를 분리하여 고철은 재활용 하였으며 폐 콘크리트는 상차하여 처리하였습니다.

 철거에 있어서 최소 비용으로 하기 위해서는 항시 고재 처리를 깔끔하게 최대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폐콘크리트에 폐기물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위해 항상 분리를 하며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폐콘크리트에 폐기물이 섞여서 혼합폐기물이 되어진다면 폐콘크리트 처리 비용이 많이 올라가게됩니다.

 요즘은 폐기물의 분류또한 매우 중요해진 시기이기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철거를 위해서는 항상 폐기물은 따로 미리 처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폐콘크리트와 폐기물을 함께 처리를 하면 된다는 생각을 이제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폐기물 분류

 혼합건설폐기물 > 폐 아스콘> 건설 폐재류및 사업장 일반 폐기물 > 폐콘크리트 순서로 폐기물 단가는 차이가 납니다.

 특히 혼합건설폐기물과 폐콘크리트의 처리 비용은 5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혼합건설폐기물은 폐콘크리트류에 일반 폐기물들이 섞인것을 말합니다.

 일반 폐기물이 얼마나 섞여있는가에 따라 가격이 조금 변동이 있지만 일반 폐기물이 섞인다면 이미 그 폐기물의 처리비용은 상당히 올라간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철거를 하면서 폐기물을 처리하신다고 생각을 하기고 폐콘크리트에 일반폐기물을 버리려고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셔야합니다.